영화

데이 시프트

개발세발 2025. 2. 12. 20:16

영화 데이 시프트

 

좀비물인줄 알고 틀었는데, 비슷하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뱀파이어 헌터 아메리칸 혁명물이다.

 

주인공에게서 김ㅈㅗㅇ국씨의 눈빛과 기개가 겹쳐 보여서

보는 내내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호러 액션 영화 답게 노래 선택이 힙함. 액션도 꽤괜.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중간에 스토리를 질질 끌며 루즈한 구간이 많았다.

 

애매하게 흔한 듀오물인지 흔한 아버지물?인지 헷갈리게 하다가,

결국엔 아버지가 진실로 가정을 위하며 딸과 아내를 위해 고생했음을

그의 노고를 가족들이 알게되는 흐름으로 가서...

니 맛도 내 맛도 아니었음.

 

그리고 중간에 나온 젊은 백인 여자 어쩌고 드립 개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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