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청소를 하며 가볍게 볼만한 영화가 필요하여 틀었다.
실화를 기반한 영화라고 한다.
진지한 척 하는데, 경찰 앞에서 엉덩이 부리부리하고 도망치고
세기의 욕쟁이 배틀이 시작되는... 그런...
후반부는 거의 역전재판 급의 막장이다...
내용적인 측면을 생각해보자면
과거의 여성이 받았던 취급에 대해 직설적으로 우스꽝스럽게 얘기한다.
화가 났다가, 끝에선 내 속이 다 시원해진다.
여담인데 주인공 배우들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반했다.
특히 제시 버클리!! 왤케 멋있음?
웃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한다